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모나 윈드워커 (문단 편집) == 평가 == 초창기에는 남을 이용해먹고 상처까지 주는 걸 즐기는데다가 빈정대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비호감 악역 캐릭터였다. 그 후 디모나와 카이레스가 함께 만든 강간씬은 이 바닥에서 매우 유명하다. 이것 때문에 디모나 안티가 많기도 하고. 미녀인데다가 [[엄친딸]]급의 능력자이고 한 부족의 족장이기까지 한 뛰어난 캐릭터이나, 부족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과 주변인물들까지 희생시키는데 주저함이 없는 인물이다. 남의 눈에서 피눈물나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것이 모두 부족을 위해 벌인 일이라서 자신은 행복해질 수 없는 불행한 인간이라는 평가가 두드러진다. 특히 이런 면이 드러나는 장면은 카이레스와 정상적으로 일을 치르고 난후의 필로우 토크씬. 서로 껴안고 알콩달콩하면서~~뭐 이런 남자가 다있담! 이라며 츤츤대긴 했어도~~ 드디어 부족과 공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생겼다고 생긍생글 웃으면서 고백하는 모습이 평소와는 확연히 다르다. 디모나가 평소 진심을 내비치는 일이 거의 없는 캐릭터임을 생각해보면 아련한 부분. 그렇기에 훗날 팔이 괴사중인 카이레스가 "난 네것이 아냐!" 라는 비통한 외침을 내뱉었을 때 자신이 상처를 받으면서도 더욱 잔인한 결정을 내리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더 로그 분량상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 캐릭터 3명 중에서 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독자들의 가장 많은 호감을 받다가 큰 충격을 주며 퇴장한 메이파라던가, 최악에서 출발해서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매력을 어필하며 막판에는 세탁 완료된 펠리시아 공주에 비해서, 이유는 있었다지만 주인공 카이레스의 양팔을 자르고 심지어 강간까지 해가면서 거의 이야기 진행의 끝까지 팜므파탈을 유지한 디모나에게는 이 이야기의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분류:더 로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